작성 2016-03-17 11:09:22, 조회 2,174 황민경 Min Kyung​​, Hwang관리자
황민경 Min Kyung​, Hwang

황민경 작가는 스스로에게 소중한 것, 아끼는 것을 동물의 모습으로 재구성하거나사물로써의 악기의 형태를 사용해 그 멜로디 속에 의미를 담고자했다.
소중했던, 함께 지내온 반려동물의 모습과 어릴 적 어머니가 읽어주시던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스스로의 형태와 기법으로 재구성하기도 하며, 주로 동물과, 쓰임이 있는 사물과의 연계성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한다.

본인의 작업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감상하는 분들도 삶의 수많은 선택과 방해 가운데,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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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